노트북 이용 시 별도의 모니터를 많이 사용하시죠. 그러나 사무실의 모니터는 이동이 힘들어 별도의 휴대용 모니터를 많이 구매하십니다. 이럴 때 태블릿을 서브 모니터로 활용한다면 완벽하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텐데요, 오늘은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스마트 데스크 매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킥스타터에서 선보인 스마트 데스크 매트는 마그네틱과 거치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실내외에서 모니터와 함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동시에 이용 시 아주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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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탠드 기능이 있어 노트북 옆에서 세워 사용할 경우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서브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은 바닥에 눕혀 사용하면 고개를 숙여 내용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노트북과 함께 병행하기가 상당히 불편한데요, 스마트 데스크 매트는 이러한 불편은 완전하게 해소하였습니다. 물론 눕힌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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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석 기능을 이용한 다양한 홀더 기능과 충전 패드를 갖추고 있어 앞에서 말씀드린 태블릿 거치는 물론 애플 워치나 애플 펜슬, 케이블을 비롯하여 책이나 메모지도 거치할 수 있으며 이는 데스크에서 작업하는데 있어 상당한 업무 효율을 제공합니다.

 

매트는 약 38 mm의 두께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로 사용 시에는 25도는 고정 각도로, 45도에서 60도 사이는 자유 각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의 높은 각도까지 다양한 각도로 세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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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노트북 하나만 사용할 때에도 노트북 거치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부수적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마그네틱을 이용하여 독서대, 오거나이저는 비롯, 사용자 환경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작업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스마트 데스크 매트 최대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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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스마트 데스크 매트는 내부에 두 개의 NFC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사용자가 각각의 NFC에 선호하는 기능을 사전에 세팅하여 놓으면 스마트폰을 해당 NFC 핫스팟에 살쩍 택하기만 하여도 원하는 기능을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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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블루, 브라운 등 세 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마트 데스크 매트는 액세서리 구성에 따라 리워드가 달라지니다. 매트만 혹은 액세서리와 함께 구매 시 소매가는 각각 99불과 187불이나 얼리버드에서는 20%, 27%가 할인된 79불 그리고 138불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전 구매하신 분들께는 오는 11월부터 배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노트북을 이동하면서 사용하시는 분들 중 태블릿을 이미 갖고 계신 분이라면 값비싼 휴대용 모니터 대신 거치, 충전 기능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이 스마트 데스크 매트를 사용하는 것도 훌륭한 대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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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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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 50.4 x 30 x 0.7 (cm)

- 무게 : 1,577 g

- 거치 각도 : 25도, 45~6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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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bit.ly/3j1jH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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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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