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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거리 방향 측정기 ​에이알캐디 P2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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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시원함은 장타에서 나오지만 실제로 돈이 되는 것은 퍼팅이라고 하죠. 그만큼 스코어를 결정하는 것은 홀에 공을 넣는 마지막 단계인 퍼팅입니다. 오늘은 퍼팅에 도움이 되는 멋진 제품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이알캐디 P200S, 함께 보시죠.

퍼팅이 어려운 이유는 그린의 경사와 거리의 조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구력으로 체득이 되지 않은 많은 초보자들이 애로를 겪게 되는데, P200S는 간단한 방법으로 그린의 경사도와 경사 방향을 측정하여 골퍼에게 알려줍니다. 

​P200S의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골퍼는 먼저 골프공에서 홀컵까지의 걸음수를 세며 걷습니다. 그리고 P200S에 나타나는 아이콘을 홀컵의 방향과 일치시킨 상태에서 홀컵 앞에 살짝 내려놓으면 P200S가 그린의 기울기 정도와 방향을 측정합니다.

 

이처럼 기울기를 확인한 후에 골퍼는 P200S를 들고 흔들어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그러면 P200S의 디스플레이에 골프공에서 홀컵까지의 걸음 수와 좌우 컵 수가 나타나며 골퍼는 이를 기준으로 퍼팅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린의 기울기가 복합적인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에는 두 지점을 각각 측정하면 P200S가 이에 맞춰 분석 내용을 알려줍니다. 다소 헷갈릴 수도 있겠지만 골퍼가 실제 그린에서 몇 번만 사용해 보면 바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200S 전면에는 1.28인치 TFT LCD를 갖추고 있으며 골퍼는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되거나 분석된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높은 시야성으로 밝은 야외에서도 표시되는 수치들이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무엇보다 사이즈가 작아 휴대성이 좋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직경 55mm의 원형 디자인으로 사이즈가 작고 무게도 60g으로 가벼워 골프장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별도의 파우치가 있어 보관도 간편합니다.

내부에 250mAh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C 타입 USB 케이블을 꽂아 충전합니다. 그리고 충전에는 1시간가량 소요되며 완충시에는 36홀을 충분히 돌 수 있을 정도의 사용 시간을 유지합니다.

그린에서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분들이 P200S를 이용하면 보다 빠른 눈썰미를 갖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그린을 읽을 수 있는 실력이 될 때까지만 사용해도 P200S는 충분한 값어치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아이리타몰과 같은 국내 온라인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에이알캐디 P200S의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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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 55 x 55 x 23(mm)

- 무게 : 60g

- 재질 : ABS

- 디스플레이 : 1.28" TFT LCD

- 배터리 : 리튬폴리머 250mAh

- 충전시간 : 1시간

- 무선통신 : 블루투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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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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